“자숙중에 술 파티&전자담배흡연” 여배우 김새론, 결국 소속사와도 인연을 끊는다… 큰 음주운전의 대가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빚어낸 여배우 김새론(22)이 자숙 중에 술 파티를 연 데 이어 소속사와 결별한 근황을 알렸다.

골드 메달리스트는 1일 Mydaily에게 “김새론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되어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는 2020년 이적 후 2년 만이다. 김새론은 현재 자숙기간을 보내고 있는 곳에서 소속사까지 계약이 만료되어 연예계에서의 활동복귀는 더욱 불투명해졌다. 이에 앞서 김새론은 5월 18일 오전 8시쯤 서울 강남(강남)구 청담동에서 운전을 했는데 가드레일과 가로수, 변압기 등에 잇따라 충돌했다. 그 후, 채혈 검사로 혈중 알코올 농도가 약 0.2%로 면허 취소 레벨인 것이 확인되었다. 이 사고로 변압기가 파손되어 주변 상점 등 57곳에 전기 공급이 끊겼지만 약 3시간 후에 복구되기도 했다. 수리 비용은 약 2,000만원(약 200만엔)이라고 한다.

특히 김새론은 활동이 “올 스톱”하여 생활고를 경험하고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시도하고 동정론을 유발하기도 했지만 자숙 2개월 후에 술 파티를 열고 전자담배를 피웠다. 하고 있었던 것이 발각해, 다시 비난을 받았다. 유튜브 이진호는 “김새론이 생일을 맞아 즉시 초대장을 만들어 지인들에게 보냈다”며 “초대장에 “준비하는 것은 몸과 술”이라고 썼다”고 폭로했다 .

2022/12/02 14:57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