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 히트곡 「미스터」의 로라이즈 의상에 대해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았다」=「문명 특급」에서 언급
그룹 'KARA'가 유쾌한 화술을 자랑했다.
【동영상】KARA, 15주년인데 지영이 29세라는 소식을 들었어요? 그럼 명곡은 얼마나 많습니까? 150세까지 다양한 활동을 부탁드립니다. / [문명 특급 EP.267] | 문명 특급

1일 방송된 웹버라이어티 '문명특급'에는 최근 완전체로 컴백한 'KARA'가 출연해 토크를 나눴다.

이날 'KARA'는 주제에 맞는 노래를 고르는 시간을 가졌다.첫 번째 주제는 가장 대중적이고 임팩트 있는 악곡.STEP와 루핀 등이 언급됐고 규리와 지영, 니콜 그리고 진행을 맡은 탤런트 재재는 '미스터'를 꼽았다.재재는 또 '미스터'의 포인트 댄스인 힙댄스를 언급하기도 했다.

'Mister' 활동의 또 다른 포인트는 로라이즈였다.요즘 또 유행하는 패션인데 규리가 "저것 때문에 우리는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했고, 승연도 이에 공감했다.규리와 승연은 "뱃살이 그대로 노출돼서"라며 "강제로 하루 한 끼를 했다"고 회고했다.

이어 'Rock You'가 나오면 지영의 데뷔를 말하기 시작한 멤버들. 지영은 「내가 15살 때였어. 나는 단지 좋았고, 언니들은 『어머, 그 어린 아이가』라는 식으로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죄송하다. 매우 천진난만(란만) 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규리는 이에 대해 “무언가를 알고 있었다면 오히려 싫었을 것이다”라며 “지영이 처음으로 그룹에 들어왔을 때 너무 귀엽고 아무것도 모르고 '네^언니'라고 말했다. 이들이 아기라고 불러 돌았다. 실은 지금도 그대로 우리에게는 아이 같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미친 것 같지만 그렇지 않은 곡'에 제재는 혼자 'Damaged Lady'를 꼽은 후 반지를 뽑는 안무에 대해 말했다. 지영은 "그리고 우리가 반지를 버린다"고 설명했고, 제재는 "만약 그 반지가 불가리라면?"라고 콩트를 시작했다.

승연은 곧바로 '버릴 수 없다'며 규리는 반지를 끼는 제스처를 들고 폭소를 더했다. 게다가 규리는 "그렇게 당근(중고 플랫폼)으로 올라갈 예정이다. 불가리 13호, 필요한 분"이라고 농담을 하며 지영도 "준비하지 않으면"라고 가세했다. 제재는 이어 'Damaged Lady'의 엉덩이를 꽉 안무를 멤버들에게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카라’는 지난달 29일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MOVE AGAIN’과 타이틀곡 ‘WHEN I MOVE’를 발매해 활동 중이다.
2022/12/02 14:27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