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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의 쇼트 동영상에는 '카라' 앞에서 '소녀시대'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재재'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 그룹 'KARA'의 지영은 MC의 제제에게 ''소녀시대'편을 봤는데 (재재가) 매우 ('소녀시대') 팬이었다. 나는 오늘 솔직히 조금 불행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에 재재는 "솔직히 '소녀시대'의 노래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거짓말을 했다.
당황한 지영은 "그건 안돼"고 멈추고 승연은 "이 아이(지영)는 '소녀시대'의 노래를 부르고 우리 팀에 들어왔다"고 폭로했다.
재재는 "어머, 그런 일이..."라고 포기했다.
니콜 역시 "정말 'Kissing You'를 불러왔다"고 전했고, 지영은 "조용히 해, 조용히 해"라고 말렸다.
승연은 "정말 엄청난 일이지 않았나? 오디션 보러 와서 Kissing You를 부르다니. 우리는 옆방에서 듣고 있었다"고 말했다.
규리는 “소속사를 잘못 온 건가요?”라고 말을 곁들여 승연은 "우리끼리 아이콘택트 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지영은 Kissing You가 그때 좀 주류였다. 이걸로 가면 내가 합격할 거라고 그렇게 했다"고 해명했고, 규리는 "'카라'에 들어와줘서 고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2022/12/05 14:28 K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