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 김연아, 이동국 딸 제아씨와 투샷…결혼 후 더 예뻐진 비주얼
'새댁' 김연아, 이동국 딸 제아씨와 투샷…결혼 후 더 예뻐진 비주얼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축구 전 한국 대표 이동국의 딸 제아 씨와 부드러운 인증샷을 찍었다.

3일 현직 주니어 테니스 선수인 제아씨는 “꿈 같은 시간!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연아와 찍은 인증사진을 몇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아양이 김연아와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만나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결혼 후 남편 고우림의 사랑을 받으며 더욱 예뻐진 김연아의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연아는 최근 남성 코러스 그룹 ‘Forestella’ 멤버 고우림과 2018년 '올댓스케이팅 아이스쇼'로 인연을 맺고 3년의 교제 끝에 결혼했다. 얼마 전 김연아는 시상자로, 고우림은 퍼포머로 '2022 MAMA AWARDS'에 참가했다.
2022/12/05 14:22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