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투피엠), TMI로 매력 발산 자기관리 엄격한 면 밝히는 한편 맛집 찾는 게 취미
그룹 '투피엠' 멤버 겸 배우 준호(이준호)가 자기 관리의 '최고 실력자'만을 자랑했다.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준호(이준호)가 자체 관리 '최고 실력자' 면모를 뽐냈다.
[영상] 반말이 가장 어려운 이준호 TMI 인터뷰 | 이준호 LEE JUNHO

최근 준호의 공식 채널에는 '반말이 가장 어려운 이준호의 TMI 인터뷰'라는 제목으로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참고로 TMI는 Too Much Information의 약자로 "덤 정보"의 의미.

이 동영상 속 준호는 "드라마 촬영을 하고 바쁘다"며 근황을 공개해 알람 설정 시간과 실제로 일어난 시간이 같았다고 밝혔다.

게다가 "단 한 번도 내 알람 시계를 지운 적이 없다. 절대 일어나 다시 자는 것은 있어도..."라고 덧붙였다.

또 준호는 새로운 취미에 대해 "식사 관리를 하지 않고 배달을 해 먹는데 새로운 메뉴의 맛집을 찾는 것을 취미로 삼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먹고 싶은 음식으로는 삼겹살을 꼽으며 상추나 깻잎에 고기 두 조각 너무 먹고 싶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준호는 운동을 못하는 것과 식단 관리를 못하는 것 중 어느 것을 선택하느냐는 질문에 식단 관리를 못하는 것을 택했지만 "운동을 더 많이 하면 된다"며 자신에 대한 어려움을 드러냈다.
2022/12/07 14:56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