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웨딩드레스 디자인" 73세 베라 왕, 놀라운 각선미…"30대로 보인다" 화제
"손예진 웨딩드레스 디자인" 73세 베라 왕, 놀라운 각선미…"30대로 보인다" 화제
"손예진 웨딩드레스 디자인" 73세 베라 왕, 놀라운 각선미…"30대로 보인다" 화제
배우 손 예진의 웨딩 드레스를 디자인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베라 왕이 근황을 전했다.

그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마이애미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녀는 흰색 반바지, 발렌티노 흰색 플랫폼 힐을 신고 야외에서 회색 파티오 소파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해외 인터넷 유저는 '완벽한 동얼굴이다' '대부분의 모델보다 사진을 더 잘 찍고 있다' '73세인데 30대 보인다' '당신과 비슷한 유전자를 갖기 위해 우주에 기도하지 않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베라 왕은 손예진이 올해 3월 배우 현빈과 올린 결혼식 2부에서 착용한 웨딩 드레스'를 디자인했다.

당시 그녀는 "신성하고 재능있는 젊은 부부에게.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당신의 새로운 삶에 많은 행복이 함께 있기를 바랍니다. (To the divine and talented young couple... congratulations and much happiness in your new life together)”라고 축복의 메시지를 전했다.

2022/12/09 14:38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