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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영진건강원'에는 최근 솔로 앨범을 발매한 '샤이니' 민호가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MC의 이영진은 민호에 앞서 ‘샤이니’ 키가 출연한 영상을 봤는지 듣고 “방송을 봤다면 아이돌의 겨드랑이 제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지금도 매우 화제가 되고 있다” 라고 물었다.
앞서 ‘샤이니’ 키는 ‘영진건강원’ 출연 당시 ‘그러고 있는 겨드랑이’에 대한 논쟁이 일어나자 자신은 ‘겨드랑이 중도파’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민호는 "굳이 '옆에 있는 겨드랑이'라고 부르는 것이 조금 부끄럽거나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민호는 “어릴 적은 오히려 조심하지 않았다. 하지만 성장하면서 적당한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며 키와 같은 의견을 나타냈다.
이어 민호는 "지금도 신경 쓰지 않으려고 하는데 괜히 눈치를 보는 느낌이다.우리는 무대에 있을 때 아무래도 민소매를 입으면 조심스럽다고 고백했다
2022/12/09 14:30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