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의 웨딩 드레스를 담당” 디자이너 베라왕, 이게 73세? 슈퍼 미니 핫 팬츠 차림으로 접힐 것 같은 각선미
여배우 손예진의 웨딩 드레스로 유명한 세계적인 디자이너 베라왕(Vera Wang, 73)이 날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그녀는 13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베라왕은 짧은 핫팬츠를 입고 부러질 듯한 각선미를 드러냈다.이와 함께 7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스타일과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베라왕은 여배우 손예진이 올해 3월 배우 현빈과 올린 결혼식 2부에서 착용한 웨딩 드레스를 디자인했다.

당시 베라왕은 "To the divine and talented young couple... congratulations and much happiness in your new life together (신성하고 재능있는 젊은 부부에게. 결혼 축하드립니다.당신들의 새로운 삶에 많은 행복이 함께 하길)"이라는 축복의 메시지도 전했다.
2022/12/15 14:26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