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김남길&다희&차은우(아스트로)&성준, 만화를 깨고 나온 '싱크로율' 포스터 공개
원작자 양경일 작가가 직접 작화한 ‘아일랜드’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만치’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포스터가 공개됐다.

TVING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연출 : 배정 / 각본 : 오보현(킷 프로젝트)은 윤인완, 양경일 작가의 동명 만화·웹 만화가 원작으로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 하고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액션 드라마다.

공개된 '아일랜드'의 높은 싱크로율 포스터에는 배우 김남길, 다희, 차은우(아스트로), 성준의 실사와 원작자 윤인완, 양경일 작가의 원작 만화 속 캐릭터가 교차 편집됨 , 보는 이들의 이목을 단번에 잡는다. 특히 원작 만화 속 캐릭터들의 디테일한 모습까지 완벽하게 재현해 '아일랜드'에서 펼쳐지는 그들의 활약을 기대시킨다.

우선 김남길은 세상의 종말을 막기 위해 악귀 '정염귀'에 대항하지만 인간과 어울릴 수 없는 비극적 존재인 '밴'의 굳은 표정과 날카로운 눈빛으로 압도적인 기운을 자랑한다. 특히 김남길은 다크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동시에 수천 세월을 혼자 견뎌야 했던 '밴'의 내면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강렬한 임팩트를 준다.

그렇다고 생각하면, 이다희는 재벌 3세이자 교사이기도 한 원미호에게 완벽하게 빙의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다희는 교만하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독보적인 미모뿐만 아니라 원작 캐릭터의 두더지까지 디테일을 살려 완성도를 높였다. 또 이다희는 운명의 중심에 선 인물인 원미호의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시선을 강탈해 원작팬을 더욱 설레게 한다.

극중 바티칸 최연소 ‘구마사제’ 요한으로 변신한 차우누는 감탄을 초대하는 외모로 비주얼 센세이션을 일으킨다. 특히 차우누는 따뜻한 사제복의 핏과 당당한 눈빛으로 똑바른 신념을 가진 요한 그 자체로 완벽하게 변신해, 차우누표의 구마 사제는 어떤 모습인지 관심이 모여 있다.

마지막으로 '아일랜드'에서 가장 미스테리한 존재이며 세상에서 버려진 '군탄' 역의 성준은 은색 헤어스타일에서 포스터를 뚫고 나올 것 같은 반항심 가득한 눈빛으로 원작 캐릭터와 똑같이 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제작진은 “이번에 공개된 싱크로율 포스터는 원작자 양경일 작가가 TVING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재탄생하는 '아일랜드'를 위해 직접 작화한 포스터다. 캐릭터의 특징과 배우들의 싱크로율을 참고 로 새롭게 탄생시킨 포스터로, 보는 이들에게도 현실에 나온 듯한 완벽한 모습을 자랑한다.치밀한 캐릭터 분석을 통해서 각각의 생명력을 불어넣는 배우들의 열연과 활약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 라고 전했다.

한편 ‘아일랜드’ 1, 2화는 30일 첫 방송된다.

2022/12/29 14:59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