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 '옆에 누가 있었으면 하는 스타일'(예중 플러스)
배우 장근석, '옆에 누가 있었으면 하는 스타일'(예중 플러스)
5년간 공백기간을 거친 장근석은 이에 대해 “아이러니하게 데뷔한 지 30년이 지났다. 한번은 저도 재충전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밝혔다.

장근석은 “5년 공백 기간 군대에도 가서 자신을 재충전할 시간을 가졌다”고 털어놨다.

이후 진행된 거짓말 탐지기 테스트에서는 호성태가 장근석에 연인이 있는지 질문을 던졌다.

이에 장근석은 그렇다고 답했고 거짓말 탐지기의 결과도 진실이라고 밝혀져 놀라움을 주었다.

실제로 연인이 있는지 물어보니 장근석은 “나는 언제나 옆에 누군가가 없으면 안 되는 스타일”이라 애정 깊은 일면을 보였다.

이어 장근석은 "장어라는 제 팬분들과 30년째 연애를 하고 있다"고 데뷔 30년다운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2023/01/13 14:28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