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에 흥분”차은우(아스트로), 이집트 뒤흔든 비주얼... 피곤하면 쌍꺼풀 2개 생긴다
한국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이집트를 빛냈다.

차은우는 12일 유튜브 채널에 '모든 것이 즐거웠던 이집트 일정'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1개를 게재했다.

이 동영상 속 차은우는 "두바이에서 경유하여 이집트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게다가 "나는 지치거나 하면 오른쪽 눈에 이중 눈꺼풀이 2개가 된다"며 "이집트가 매우 기대된다. 두바이도 처음 왔다. 밖에 나갈 수 없는 것이 조금 유감이다"고 덧붙였다.

또 차은우는 패션쇼 시작 전에 피라미드 구경에 나서, “"살다가 피라미드를 볼 줄이야.어렸을 때 역사책에서만 보던 피라미드를.정말 저기 실제로 파라오가 묻혀 있던 관을 보고 어쩌나, 좀 어떤 느낌이냐"며 놀라워했다.

메인쇼 당일 브랜드로 차려입은 비주얼을 자랑했던 그는 "라이트업 된 거 봐 피라미드에 대단하다.살면서 이런 쇼를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며 흡족해했다.

이후 한국행 비행기를 탄 차은우는 "살 시간이 없어 기념품을 사지 못했다"면서도 "너무 즐거운 일정이었고 뜻깊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2023/01/13 14:25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