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영(엔씨티), 텔레비전 아사히계 드라마 「별 내리는 밤에」OST를 담당=요시타카 유리코 & 키타무라 장해 주연 드라마
보이그룹 엔씨티의 멤버 도영이 일본의 새로운 드라마에서 OST(오리지널 사운드트랙/삽입곡)를 부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영은 텔레비전 아사히계 드라마 '별 내리는 밤에'의 삽입곡을 담당한다.


이 드라마는 요시타카 유리코와 키타무라 장해(DISH//)가 주연을 맡는 작품으로 감정을 잊고 외로움에 사는 산부인과 의사·유키노미야 스즈와 소리가 없는 세계에서 사는 10세 아래 유품 정리사·기모토 일성이 ‘운명의 사랑’을 키우는 러브 스토리다.

이번 도영이 노래하는 'Cry'는 애절하게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가 만들어내는 스트링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발라드. 운명적으로 이어지는 서로의 마음을 나타내는 가사와 도영의 부드러운 보컬이 매치해 주인공의 감정을 더 강하게 표현한다.

17일 첫 방송에서 도영의 OST곡이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2023/01/18 12:31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