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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손태영은 '아빠와 아들'이라고 쓰고 사진 1장을 공개했다.
권상우와 룩희군은 공원에 보이는 곳에서 축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올해 14세가 되는 룩희군은 긴 팔과 다리로 시선을 빼앗는다. 신장 183㎝의 아버지 권상우에 필적하는 피지컬을 자랑한다. 아버지와 아들의 화기애애한 부드러운 분위기가 전해진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2009년생 아들 룩희군, 2015년생 딸 리호양를 키우고 있다.
권상우는 현재 영화 '스위치'에서 관객과 만나고 있다.
2023/01/23 14:47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