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문의 '나니와 단시' 미치에다 슌스케, 한국어 인사 화제
일본의 보이그룹 ‘나니와 단시’의 멤버로 배우로서도 활약하고 있는 미치에다 슌스케(20)가 한국을 방문. 그 때에 선보인 한국어로 인사말이 화제다.

25일 한국·서울 시내의 CGV 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출처 : MHN스포츠(https://www.mhnse.com)' 기념 기자 간담회에 참석한 미치에다 슌스케는 현지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했다.

이 회견에서 미치에다는 "안녕하세요, 미치에 슌스케입니다.저는 아직 한국어를 잘하지는 못하지만 조금 공부하고 왔습니다.여러분을 만나서 반갑습니다"라고 한국어로 인사했다.

이에 언론 관계자로부터 박수가 보내자 또 한국에서 '감사합니다'라고 맞받아치며 웃는 얼굴을 보였다.
2023/01/26 14:34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