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의 천재!?」스포츠 선수 출신의 K-POP 아이돌 2선
이번에는 스포츠 선수 출신의 K-POP 아이돌 2명을 특집!

한국보이그룹 '엔하이픈' 성훈
2020년 한국 오디션 프로그램 ‘I-LAND’ 합격자로 결성된 ‘엔하이픈’ 성훈은 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

2013년부터는 국내·국외대회에 출전하기 시작해 국제대회에서는 2개의 금메달과 은메달, 1개의 동메달을 획득, 국내대회에서는 5개의 금메달, 9개의 은메달, 1개의 동메달을 획득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현 소속사 연습생과 피겨 스케이트 선수를 동시 진행하면서 생활하고 있었다. 덧붙여서 성훈의 경기 인생의 마지막은 2020년 2월에 행해진 '대한민국 동계 전국 체육 대회'로, 남자 A조 고등부에 출전해 2위를 획득. 그 4개월 후인 6월에는 ‘I-LAND’에 참가해 같은 해 11월 데뷔했다.

한국 보이그룹 'WEi' 김요한
2019년 한국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에 참가해 보이그룹 'X1'로 데뷔했지만 5개월 후에 해산, 그 후 같은 해 2020년 10월 '위아이'로 재데뷔를 완수한 요한.
요한은 원래 태권도 선수였다. 태권도의 코치를 하고 있는 아버지 아래에서 태어나 3살 무렵부터 태권도를 배웠다고 한다. 과거에는 전국 대회에서 3회 우승 경험이 있었고, 국가 대표에 보궐에 들어가는 등 미래 영원한 태권도 선수였다.
그 후 서울체육고등학교에 입학해 아킬레스건을 부상한 적도 있었지만 재활의 말완치. 고등학교 졸업 후 태권도 장학생으로 상명대학교에 진학했다.
그 개인으로서는 어릴 적부터 연예계에 관심도 있어, 학생 시절부터 소속사로부터 스카우트되기도 했지만, 아버지가 먼저 사무소에 거절을 했다고 한다.
대학 입학 후에 현 소속사로부터 스카우트를 받아 회의를 한 끝에 연습생으로서 계약. 소속사에 들어가 1주일도 지나지 않은 가운데 ‘프로듀스 X 101’에 참가하는 것이 결정되어 그대로 데뷔했다. 다만 소속사에는 아이돌 연습생이 아니라 배우 연습생으로 입사했다는 일화도 있다.
2023/01/26 14:53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