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해설>한국의 윤 대통령이 다음주에도 일본의 전망=「한일셔틀 외교」 재개로 이어질까
한일 최대의 현안인 전징용공 소송 문제로 한국 측이 해결책을 제시한 것을 받아, 다음 주에도 키시다 후미오 총리와 한국과 윤석결(윤석열) 대통령에 의한 일한 정상 회담이 행해질 전망과 되었다. 산케이신문은 "양 정상의 '셔틀 외교' 재개도 시야에 교류가 활발해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전 징용공 소송 문제를 둘러싸고는, 이달 6일, 한국 외교부(외무성에 상당)의 박진(박진) 장관이 기자 회견해 해결책을 발표. 한국대법원(대법원)에서 패소한 일본 기업의 배상을 한국 정부 산하 재단이 어깨 대신하는 등을 정식 표명했다. 그 자금은 기업으로부터의 「자발적인 기부」로 충당하는 것으로 하고, 1965년의 한일 청구권·경제 협력 협정에 근거하는 일본의 경제 협력으로 혜택을 받은 한국철강 대기업의 포스코를 비롯해 한국도로공사 , 한국철도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16개사가 상정되고 있다고 한다. 한편 피고 일본 기업의 자금거출은 전제로 하고 있지 않다. 지금까지 대법원의 판결로 승소가 확정된 원고는 15명으로 배상금은 지연이자를 포함해 약 40억원(약 4억2000만엔)이다. 현재 계쟁중인 소송에 대해서도 원고의 승소가 확정되면 마찬가지로 대응할 예정.

기자회견에서 해결책을 발표한 박 장관은 경제나 안보 등 모든 분야에서 한일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장시간 경직된 관계를 방치하지 않고 국익 관점에서 국민을 위해 악순환 고리를 끊어야 한다”고 말했다. 게다가 일본에 대해 “과거의 불행한 역사를 극복하고 화해와 선인우호협력에 입각한 미래지향적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 측의 해결책 발표를 받고 키시다 총리는 “한국 정부 측도 다양한 노력을 실시하고 있다. 한일 관계를 강화해, 힘차게 진행해 나가는 것으로 이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한 다음에 , 윤 대통령과의 사이에서 “긴밀한 의사소통을 소중히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일의 여러 언론 보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이달 16~17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해 기시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는 방향으로 조정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마츠노 히로이치 관방장관은 6일 기자회견에서 “한일 정상간의 향후 외교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하기에 그쳤지만 공명당의 야마구치 나츠오 대표는 7일 회견으로 기시다 총리가 다음주 후반에도 윤 대통령과 회담을 하고 싶은 의향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야마구치 씨는 정상회담에 대해 “한일 관계가 더욱 깊어지고 발전할 것을 기대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국지의 중앙일보는 '한일셔틀 외교' 부활 가능성을 지적했다. 한일셔틀 외교란 일본의 총리와 한국의 대통령이 연 1회 상호 방문하여 양국 간의 과제를 논의하자는 것이다. 당초는 리조트지 같은 곳에서 부담없이 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고, 2004년 7월 한국의 제주도(제주도)에서 당시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와 노무현(노무현) 대통령 사이에서 실시됐다. 양 정상은 그 후, 2004년 12월에 가고시마현 이부스키시, 2005년 6월에 서울시에서 회담을 거듭했지만, 고이즈미씨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가 한국에서 반발이 강해, 한일 관계의 악화를 받아 일단 폐지되었다. 그 후, 2008년에 이명박(이명박) 대통령과 후쿠다 야스오 총리 사이에서 부활하는 것도, 2011년 12월에 교토에서 행해진 이씨와 노다 요시히코 총리 사이에서 행해진 회담으로, 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응수가 되어 이후 단절했다. 박근혜(박근혜) 대통령은 방일하지 않았고 문재인(문재인) 대통령은 아베 신조 총리와 재개에 합의했지만 본격적인 실현에는 이르지 못했다.

중앙일보의 취재에 응한 한국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의 방일과 기시다 총리와의 정상 회담에 대해 「아직 논의를 시작하고 있지 않다」라고 한 다음, 한일 셔틀 외교를 언급. “한일 정상회담을 향한 한일 정상의 왕래가 중단되어 12년이 된 이 문제를 양국 정부는 직시하고 있어 필요하다면 앞으로 이(한일셔틀 외교)에 대해 협의한다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말했다.

셔틀 외교의 재개도 시야에 앞으로 교류가 활발해지는 기운이 높아지고 있다.

2023/03/10 12:46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