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해설> 한국의 윤 대통령과 함께 경제사절단이 방일? 한일의 경제협력의 재건으로 움직임 활발
한국의 윤소결 대통령이 이달 16, 17일 일정으로 방일해, 키시다 후미오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어 최종 조정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연합 뉴스는, 윤씨의 방일 에 한국의 대기업 톱들이 동행할 전망임을 전했다. 정상회담 전후에 한일 양국의 기업 관계자에 의한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이 개최될 예정이라고 한다. 연합은 “한국 정부가 징용 피해자에게 배상 문제 해결책을 발표한 것을 계기로 한·일 양국이 관계 개선에 나서는 가운데 일본의 대한한 수출 규제 등으로 식혀진 양국의 경제협력의 재건에 향한 재계도 움직임을 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일 최대의 현안인 전징용공 소송 문제를 둘러싸고, 한국 외교부(외무성에 상당)의 박진(박진) 장관은 이달 6일에 기자 회견해 해결책을 발표. 한국대법원(대법원)에서 패소한 일본 기업의 배상을 한국 정부 산하 재단이 어깨 대신하는 등을 정식 표명했다.

기자회견에서 해결책을 발표한 박 장관은 경제나 안보 등 모든 분야에서 한일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장시간 경직된 관계를 방치하지 않고 국익 관점에서 국민을 위해 악순환 고리를 끊어야 한다”고 말했다. 게다가 일본에 대해 “과거의 불행한 역사를 극복하고 화해와 선인우호협력에 입각한 미래지향적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 정부가 해결책을 발표한 것에 따라 한국의 전국 경제인 연합회(전경련)는 “한일 관계를 미래 지향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일본 경단련과는 지금까지 다양한 방안을 논의해 왔다. 징용문제를 둘러싸고 한·일 정부가 합의에 이른 것을 계기로 보다 구체적인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코멘트했다. 또 경단련의 주쿠라 마사카즈 회장은 “한일 관계의 건전화를 위한 큰 한 걸음이며 경단련으로도 평가한다”고 했다.

한국 측이 해결책을 제시한 것을 받아, 윤 대통령이 이달 16~17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해, 키시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실시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정이 진행되고 있다.

그 윤씨의 방일에, 한국의 경제 단체나 주요 10기업 그룹의 톱 등에 의한 경제 사절단이 동행할 예정이라고 연합 뉴스가 전했다. 연합에 따르면 사절단은 롯데그룹 신동빈(일본명 : 시게코 아키오) 회장과 한일경제협회 김윤 회장(산요 홀딩스 회장), 전국 경제인 연합회(전경련) 조 ·현준 부회장(효성그룹 회장) 등이 더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한편 전경련을 탈퇴한 주요 4그룹 삼성, SK, 현대자동차, LG의 톱은 별도로 참여가 요청될 전망이다.

한일의 경제협력은 2019년 일본 정부에 의한 대한한 수출규제 이후 희미하다. 같은 해 7월 당시 아베 신조 정권은 한국용 반도체 소재 3품목의 수출관리 엄격화를 발동해 8월 무역상의 우대조치를 적용하는 '그룹A(구 화이트국)'에서 한국을 제외한다. 정령 개정을 각의 결정했다. 원징용공 문제를 둘러싸고 당시 문재인(문재인) 정권이 구체적인 대응을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사실상의 대항조치였다는 견해도 있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안보상의 관점에서 수출관리를 적절히 실시하기 위해 한 조치로 지금까지 일관되게 전징용공 문제와는 무관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일본 정부가 수출관리를 엄격화한 3품목은 불화수소, 불화폴리이미드, 레지스트로 모두 한국의 주력산업인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이면서 일본 기업이 세계적으로 큰 점유율을 잡고 있다. 있는 소재다.

한국에서는 일본 측의 이 조치를 계기로 반일 감정이 높아지면서 한일관계는 '전후 최악'으로 불리기까지 악화됐다. 한국인 소비자에 의한 일본제품 불매운동도 대대적으로 전개됐다.

한국 정부가 전 징용 공소송 문제 해결책을 발표한 가운데 일본 정부는 6일 조치 해제를 위해 양국 간 신속하게 협의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한일의 '설해' 기운이 높아지는 가운데 경제계도 양국의 경제협력을 재건하기 위한 움직임을 가속시키고 있으며, 한일 정상회담 전후에 열릴 전망의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도 그 일환 이다. 또 전징용공소송 문제와 관련해 한국 전경련과 일본 경단련이 양국 젊은이의 교류를 지원하는 기금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2023/03/20 13:27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