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유토피아는 공개 4일째인 이날 오후 4시 40분 100만 명의 관객을 돌파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영화 공개 직후부터 쏟아지는 관객들의 호평으로
예매와 스코어 모두 상승을 기록해 공개 첫 주말 인기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 특히 독창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펼쳐진 배우들의 눈을 뗄 수 없는 열연과 보편적인 공감을 자아
내놓는 깊이 있는 스토리, 현실성 가득한 인간군상을 반영한 농후한 메시지가 포인트에 올려 시청한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또 배우들의 100만 돌파 감사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에는 엄태화 감독을 비롯해 이성훈, 박서준
박보영 등이 풍선을 들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에서 유일하게 남은 팡
아파트에 생존자가 모여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드라마다.
2023/08/12 21:00 KST
Copyrights(C)wowkorea.jp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