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台風11号”大雨となった中国・福建省、消防車が増水した川に流される…1人死亡・1人安否不明=中国報道
“태풍 11호” 폭우가 된 중국·복건성, 소방차가 증수한 강에 흐르는… 1명 사망·1명 안부 불명=중국 보도
태풍 11호(Haikui)의 영향으로 폭우가 내린 중국 복건성 복주시에서 구조활동을 위해 출동한 소방차 1대가 증수한 강으로 흘러들었다.
4일부터 5일에 걸쳐 복주시에서는 태풍 11호의 영향으로 강한 비가 계속 내렸다. 일부 지역에서는 24시간 강수량이 300밀리를 넘는 폭우가 됐다.
5일 오전 4시 15분쯤(현지시간) 복주시 영태현에서 소방차 1대가 구조활동을 위해 현장으로 향하는 도중 증수한 강으로 흘러갔다. 소방차에는 9명의 대원이 타고
했다. 당초 대원 3명이 곧바로 구출되어 6명이 안부 불명이 되었다. 5일 오후 1시까지 새롭게 5명이 구출됐지만, 그 중 1명의 사망이 확인됐다. 나머지 1명의 대원이 지금
다 안부 불명이 되고 있어 수색이 계속되고 있다.
2023/09/05 16: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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