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K포럼'은 일간스포츠와 이코노미스트가 주최, 이데일리가 후원으로 개최됐다. 개회식 축사를 위해 무대에 오른 이특(SUPER
주니어)는 “어머니의 이상적인 유형인 오세훈 시장 뒤에 축사를 언급할 수 있다니 기쁩니다”라고 시작해 회장을 부드럽게 했다. 이어 "우리는 '슈퍼
JUNIOR』입니다”라고 평소의 인사를 하면, 장내로부터 박수가 보내졌다. “한류가 뜨거워지기 시작한 2005년 '슈퍼
주니어로 데뷔해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해왔다. 시간이 지날수록 높아지는 K-POP의 빛과 한류 선풍을 드러내
에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런 경험 덕분에 '2023 K 포럼'에 초대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특은 2008 년부터 진행되어 왔다.
JUNIOR'의 월드 투어 브랜드 'SUPER SHOW'를 되돌아 보았다.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린 공연이 150회를 넘어 세계 각지의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모임
할 수 있었다. 또 'SUPER JUNIOR'는 아시아 아티스트에서 처음으로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데 이어, 올해는 사우디 아라비아 관광청의 홍보
대사에 위촉돼 18년이 지난 지금도 글로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리고 이것에 안주하지 않고, 각 멤버가 MC나 연기, 뮤지컬 등에서의 활동을 통해 멤버 각각
활동도 더욱 퍼지고 있다”며 멤버 개인의 역량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특은 “지금부터 시작되는 K포럼이 여기에 계시는 모든 분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도록
소원, K포럼이 앞으로 더욱 퍼져 발전하도록 응원하고 있다. 이특과 'SUPER JUNIOR'도 정력적인 활동을 보여드리기 때문에 많은 응원을 부탁했다
"이야"라고 마무리했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정길화 원장을 비롯해 윤재균 감독, 대히트 드라마 '오징어게임' 제작사 시렌
Picturs의 김지영 대표, 걸그룹 'NewJeans'를 프로듀스한 ADOR의 민희진 대표, 배우 이서진, 탤런트의 호경환, Y
ouTuber의 양수빈, 정담온니 등이 참여해 전 세계에 알려진 K콘텐츠의 현황에 대해 토론한다.
정길화 원장과 윤재균 감독은 “K가 대한민국의 가치
를 높인다는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서 각각 발표한 기조연설 내용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K콘텐츠와 K브랜드의 협력방안에 대한 대담도 한다.
이 밖에도 지우컴퍼니의 송지우 대표가 좌장으로 일본의 뷰티 크리에이터의 키리마루와 와라의 이성이 대표, 누리하우스 백아람 대표, 스페시
알완 메이커스의 김동균 대표가 패널러로 참여하는 'K뷰티, MZ세대 팬덤을 형성하라' 테마 세션도 열린다.
이데일리엠의 곽재성 회장은 인사말로 “한류 콘텐츠가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작용하여 창조적인 마케팅 시너지를 창출
그리고 최신 트렌드를 확인해 주요 기관과 기업이 협업하는 비즈니스의 장이 될 것이다. 또한 K 포럼에 참여한 사람들의 참여와 공헌을 통해 더욱 성공적인 결과와 가치를 얻을 수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11 15:3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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