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일이라는 것이 내 직업의 특수성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언제나 약간의 수줍음을 수반한다. 스스로 아무것도 아닌 날이라고 생각하지만, 많은 분들이 진심으로 축하해 주셔서, 매우 행운
'라고 생각한다'는 긴 글을 게재했다. 그는 "김남준이 '김남준'이 될 때까지 너무 많은 365일 중 하루라고 생각하지만 29세 나 자신도 생일이
그냥 지나가는 날이 아니라는 것은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우. 그래도 상당히 시원하게 왔다. 평생에 한 번 받거나 받지 않겠다는 진심을 집중 호우처럼 받았기 때문에 비관주의와 허무가 멋지다고 생각해
온 내가 기질적으로 낙천적인 사람인 것도 깨달았다”며 팬들에게 전했다. 이어 “주위에도 내가 받은 사랑에 의해 해방된 낙천함을 나누어 살고 있고, 언젠가 나오는 나의
다음 곡에도 꽉 담고 있다"며 "취급 부족한 내가 음악보다 더 아름다운 방법으로 정직해질 수 있을까.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때로는 그것만으로는 불
다리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내가 『BTS』가 되었는지 등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해보고 싶어서. 프로그램, 인터뷰, 댄스이든 무엇이든, 이것이 얼마나 축복
되었다 인생일까요」라고 감격하는 생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RM은 "매번 내 생일 편지는 내가 지금 도달한 곳의 각각 다른 사랑의 언어이다. 여러분 덕분에
, 나는 정말 행복하게 살고 있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 단지 매번 내 최신으로 최선의 버전으로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었다. 혼자서 껴안을 수는 없지만 마음은
그 이상이다. 내가 어떤 모습이라도 사랑해 주었으면 한다고는 말하지 않는다. 다만 받은 분은 나도 한번 열심히 해보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20대의 마지막 생일도 이렇게 무사히 지나간다. 어떤 하늘 아래
있어도 꼭 건강하고 길고 행복합시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 다시 만나요”라고 덧붙여 팬들에게 인사했다.
한편 'BTS'는 지난해 12월 JIN, 4월 J-HOPE가 입대해 군 복무 중이며 다른 멤버들도 순차적으로 입대
할 예정이다.
2023/09/12 17:1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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