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解説>北朝鮮で今年3回目の軍事パレード、金総書記の娘の着席位置に変化=韓国政府は動向注視
북한에서 올해 세 번째 군사 퍼레이드, 김 총서기 딸의 착석 위치로 변화=한국 정부는 동향 주시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수도 평양(평양)에서 이달 8일 건국 75년에 맞춘 군사 퍼레이드가 열렸다. 김정은(김정은) 총서기는 딸 쥬에씨와
함께 참석했지만 연설은 하지 않았다. 금년에 들어, 이례의 3회째가 되는 퍼레이드의 실시에는, 내부 결속을 도모하는 목적이 있다고 보여진다. 또한 한국 연합 뉴스는 이번 군사 팔레
드에서 주에씨에 대한 대우가 올해 2월 퍼레이드 때보다 격상됐다는 한국 통일부(부는 성에 상당)의 견해를 전했다. 통일부는 퍼레이드 때의 주에씨의 착석 위치에 주목.
이번 주에씨는 귀빈석이 아니라 특별석 중앙에 마련된 자리에 김총서기와 나란히 앉았다고 한다. 평양 중심부의 광장에서는, 건국(9월 9일)부터 75년의 고비가 되는 것에 맞추어
, 8일 밤, 민간 조직의 「노농 적위군」에 의한 군사 퍼레이드가 2년만에 열렸다. 북한의 중앙통신이 전한 바에 따르면 퍼레이드에는 중국 대표단, 러시아 군악단, 북
조선 주재 중국, 러시아 외교대표가 초청됐다. 또 중로의 정상은 김총서기에 축전을 보냈다.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은 “전통적인 중조 친선, 협력관계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것은
당과 정부의 부동의 입장이다”라고 강조.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도 “우리는 모든 면에서 상호 연계를 확대해 나간다. 이는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안전과 안정 보장에 기여한다”고
의 축전을 보냈다. 한·미·한이 북한에 압력을 강화하는 가운데 북한과 중국, 러시아의 밀월 만이 다시 한번 보여진 형태다. 퍼레이드에는 트랙터가 견인하는 대전차 미사일대 등이 참가
추가했지만 탄도미사일의 등장은 확인되지 않았다. 북한의 군사 퍼레이드는 2월 8일 조선인민군 창건 75주년과 북한이 조선전쟁의 전승기념일(전승절) 70주년으로 위치
붙이는 7월 27일에 이어 올해 3회째. 김총서기는 광장을 내려다보는 발코니 상단 중앙에 군 간부로 둘러싸인 형태로 딸 주에씨와 나란히 앉아, 간부들로부터 설명을 듣거나,
쥬에씨와 말을 나누기도 했다. 한편 부인 리솔주(이설주)씨의 모습은 확인되지 않았다. 쥬에씨는 지난해 11월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
때 처음으로 확인되었다. 북한의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발사 다음날 김 총서기가 “사랑하는 아이와 부인과 함께 과학자나 전투원들을 고무해 주셨다”며 발
발사를 만난 김 총서기에 동행하는 주에씨의 사진을 게재했다. 북한 언론이 김총서기 아이를 공식적으로 보도한 것은 이때가 처음이었다. 사진에서 하얀 다운 코트의 모습
현에씨가 김총서기와 손을 잡고 발사대 부착 차량(TFL)에 탑재된 미사일을 시찰하는 모습과 김총서기와 이 부인 사이에 서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발사시에도 김총서기 옆에 미사
일의 상승을 지켜봤다. 주에씨는 그 후도 수도 평양(평양) 중심부의 김일성(김일성) 광장에서 열린 올해 2월 조선인민군 창설 75년 군사 퍼레이드와
김 총서기에 의한 미사일 발사 시찰 등에 김 총서기에 붙어 있는 형태로 종종 공공장에 등장하고 있다. 김총서기와 이부인 사이에는 3명의 아이가 있다고 하며, 주에씨는 김총서기의 제2자와
의 견해가 유력했다. 그러나 한국정부계 싱크탱크 통일연구원 고유환 원장은 올해 5월 쥬에씨가 첫 아이의 가능성이 높다는 견해를 보여주며 “후계자 후보에 포함돼
있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쥬에씨가 공공장에 자주 등장하는 것도 김 총서기 할아버지 김일성 주석의 직계를 보여주는 ‘백두 혈통’의 정당성을 보여준다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통 일부는 이번 퍼레이드에서 주에씨가 앉은 자리는 특별석이었다고 지적. 쥬에씨의 대우가 올해 2월 퍼레이드 때보다 격상됐다는 견해
표시했다. 2월 퍼레이드 때 주에 씨가 이 부인과 당 총서기들과 함께 앉은 것은 귀빈석으로 김 총서기 옆이 아닌 뒤 자리로 약간 거리가 있었다. 통일 된 당국자는
화에 대해 "의미와 의도는 예단할 수 없다.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09/13 10:2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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