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장이 있는 모나시 시 모난구에서는, 9일~11일까지 연속적으로 폭우가 되어, 일부 에리어에서 홍수가
발생했다. 해당 악어 양식장에도 물이 흘러 들어가서 양식장 둘레 벽의 일부가 파손되어 거기에서 악어가 탈주했다고 한다.
양식장 부지에 대량의 물이 흘러 들어 왔기 때문에 현재 배수 펌프 차량 8 대
투입하여 배수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홍수 발생 당시 이 양식장에는 어른의 악어 69마리, 어린이 악어 2마리가 있었다고 한다. 현재 탈주 한 악어의 무엇
마리가 양식장의 부지내에 있는지, 몇 마리가 부지 밖으로 도망쳤는지, 모른다. 구 당국은 "14 일 오전 7시까지 36 마리의 악어를 잡았다. 지금까지 악어의 피
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배수 작업이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부지 내에 몇 마리의 악어가 있는지 정확히 파악할 수 없다”고 했다.
현재 경찰과 소방, 전문가 등 1000명 가까이 인원이 24시간 체제로 주변지역 순찰을 벌이고 있다. 당국은 양식
장 주변에 가까이 가지 않도록 부르고 있다.
2023/09/14 15: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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