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1시쯤(현지시간) 둔문공로를 주행중인 2층짜리 버스가 길어깨에 정차하던 크레인차에 충돌했다. 크레인차의 후방 3분의 1 정도가 버스의 1층 왼쪽
부분에 찔린 상태에서 버스는 정지했다. 버스의 1층 부분의 윈드스크린은 부서졌다. 홍콩 경찰 발표에 따르면, 크레인 자동차 운전자는 당시 차량에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에
어깨에 차를 정차해, 구조를 요청하고 있었다고 한다. 운전자는 정차중, 위험 램프를 점등시키고 있었다고 말하고 있다.
부상자는 43명의 대부분이 버스 승객으로, 연령은 19세~88세. 심각한
승객은 사고 발생 당시 1층 후방에 앉아 있었다. 경찰은 현재 사고 원인에 대해 상세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3/09/18 15:3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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