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山西省、披露宴での食事で集団食中毒か…主催者「100人以上に症状が」=中国報道
중국·산서성, 피로연에서의 식사로 집단 식중독인가… 주최자 “100명 이상에 증상이”=중국 보도
중국·산서성 임림시에서 피로연에 참가해 호텔에서 식사를 한 수백명이 집단 식중독이 의심되는 복통이나 구토 등의 증상을 호소했다.
피로연을 연 루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달 7일에 친척, 친구 400명 이상을 모아 호텔에서 피로연을 실시했다고 설명. 그 후 100명 가까운 사람이 잇달아
열과 복통, 메스꺼움 등을 호소했다. 증상이 나온 사람의 나이는 맨 아래가 4세, 위는 70~80세였다고 밝혔다. 병원을 진찰하고 입원 한 사람도 있으면 스스로 약을 구입하고 집 요양 한 사람
있다고 한다. 루씨는 상황을 파악한 후 경찰에 신고했다. 19일 현지 시장 감독관리국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피로연에 참가한 인원수는 약 470명. 7일 정오에 호텔
에서 식사를 한 뒤 8일 오후~12일까지 발열이나 복통 증상으로 병원을 진찰한 사람은 총 61명이었다. 그 중 52명은 경증이었지만 9명은 입원 치료를 했다고 한다. 17일까지 모두
가 완치하고 퇴원했다. 현재, 구체적인 감염원에 대해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3/09/19 15:5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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