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解説>軍艦島めぐる世界遺産委員会の決議、韓国政府の受け止めは?
군함도를 둘러싼 세계유산위원회의 결의, 한국 정부의 수용은?
유엔교육과학문화기관(유네스코) 세계위원회는 이달 14일 나가사키현의 하시마(통칭・군함도)를 포함한 세계문화유산 「메이지 일본의 산업혁명유산」에 대해 보전상황을 심사하고
책의 대처를 평가하는 결의를 채택했다. 2021년의 위원회 결의에서는 일본의 대응을 「불충분」으로 하고 있었다. 또 이번 결의에서는 한국 등 관계국과의 대화를 계속하도록 촉구했다
. 「메이지 일본의 산업혁명유산」은 나가사키 등 8현 11시에 걸친 23개의 구성유산으로 구성된다. 서양에서 비서양 세계로의 기술이전과 일본의 전통문화를 융합시켜 1850년대부터 1
910년까지 급속한 발전을 이룬 탄광과 철강업, 조선업에 관한 문화유산으로 2015년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됐다.
그러나 한국은 등록 시 23개 시설 속에 포함된 군함도에서는 많은 조선인이 강제
노동당해 희생됐다고 주장하며 등록에 반발했다. 이에 대해 일본은 “희생자를 기억에 남기는 대응 조치를 취한다”고 표명하고, 2020년 6월 도쿄에 “메이지 일본의 산업혁명
"유산"의 전체상을 소개하는 산업유산정보센터를 개설했다. 하지만 센터에서는 한반도 출신자가 일하고 있었다고 명시하는 한편, 차별적인 대응은 없었다고 하는 전도민의 증언도 소개
그러자 한국 측은 “전시는 강제 노동된 한반도 출신자의 피해가 명확하게 설명되지 않았고 유산 등록 시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유네스코는 2021년 7월 전시징용된 한반도 출신자에 관한 일본 정부의 설명이 불충분하다는 결의안을 채택. 세계유산위원회는 “강
「유감」을 표명해, 산업 유산 정보 센터의 전시를 염두에 개선을 요구했다. 결의안에서는 의사에 반하여 연행되어 가혹한 상황에서의 노동을 강요받은 다수의 조선인들에 대해 이해할 수 있어
우나 조치를 강구하도록 요구했다. 이에 일본 정부는 “우리는 정부가 약속한 조치를 포함해 성실하게 이행해왔다. 이런 입장을 바탕으로 적절히 대응하고 싶다”고 했다. 세계유산위원
회의 결의안에는 전시중에 군함도에서 보낸 전도민들로부터 반발이 오르고, 결의안이 나오던 당시, 산케이신문은 “ “한국 측이 조선인에게 가혹한 노동을 강했다고 들고 있다 자료는 마야
허수아비의 자료만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 왜 유네스코는 한국의 입장만을 애도하는지" 등이라고 분노하는 모토시마민들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다.
결의안을 받아 일본 정부는 개선의 진척 상황의 보고를 세계유산위원회로부터 요구받아 지난해 12월 보고서를 제출했다. 보
고서에서는 세계유산위원회가 결의안에서 “강한 유감”을 표명한 것에 대해 “진지하게 받아들인다”고 한 후 출전이 밝혀진 자료나 증언에 근거해 계속해서 군함도의 역사를
차세대에 계승해 나갈 생각을 나타냈다. 그 후, 센터는 전시 징용을 둘러싼 전시의 충실을 도모했다. 산케이 신문에 따르면 센터는 하시마 탄광으로 1941년 9월~45년 8월에 낙반사
고 등으로 44명이 사망한 것을 보여주는 전시를 추가했다. 이 중 15명이 한반도 출신자로 보인다고 한다. 또, 전시중의 탄광에서의 일상 작업 내용이나 인원수, 위생 상태, 낙반의 유무
등을 기록한 「보안 월보」나 「보안 일지」를 동영상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 외에 세계유산위원회가 징용노동자의 대우에 관한 자료도 요구하고 있었기 때문에 효고현 내의 조선소에서 일하고 있었다.
한반도 출신자의 급여봉투 복제도 전시하고 있다. 이러한 추가 전시 등을 바탕으로 세계유산위원회는 이달 14일 2021년 위원회 결의에서 일전 일본측의 대처를 평가
하는 결의를 채택했다. 게다가 한국 등 관계국과 대화를 계속하도록 촉구했다. 또한 24 년 12 월 1 일까지 향후 연구에 대한 조사 및 검증을 실시하고보고 할 것입니다.
했다. 결의를 받아 한국 외교부(외무성에 상당)는 “일본이 이번 결의에 근거해 동 유산의 전체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설명 전략 강화를 위해 스스로 약속을 이행하고 그 진전 상황을 24
년 12월 1일까지 제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우리 정부도 또 같은 결의에 따라 일본 및 유네스코 사무국과의 대화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2023/09/22 10:0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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