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BOSS 가을/겨울 쇼'의 오프닝을 장식해 밀라노를 뜨겁게 북돋웠다. 패션쇼 회장은 「CORPCORE」가 테마인 이번 컬렉션의 콘
셉트에 맞추어, 로봇 공학과 같은 기술의 경이와 무성한 공간을 조합해, 차분한 분위기와 포지티브로 영감을 주는 미래의 모습을 담은 「보스 테
쿠토피아(BOSS Techtopia)'를 표현했다. 이민호는 패션쇼에 참석한 1,000여명의 글로벌 유명인과 패션계 유명인의 시선
를 일신에 받아 등장했다. 화이트의 롱 코트에 터틀넥, 오토베이지톤의 팬츠로 따뜻한 분위기와 고급스러움을 충분히 살린 룩으로 모델에 못 미치는 뛰어난
한 비주얼의 이민호는 BOSS의 2023 가을/겨울 쇼 스토리라인을 더욱 확실하게 만들었다. 회장의 입구에서 런웨이, 프런트 로우까지 자신감 넘치고 당당
한 걸음으로 BOSS의 텍트 피어를 걷고, 쇼의 컨셉을 Lee Min Ho의 시선에 따라 보여줬다. 이민호의 등장은 본격적인 패션쇼의 시작을 알려
동시에 텍트피아의 하이라이트인 소피아(헨슨 로보틱스 제작, 사람의 얼굴과 손떨림을 인식, 사람의 감정 표현을 대화에 적용할 수 있는 AI)와 공감해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
내놓았다. 이러한 이민호의 서프라이즈에서의 등장은 스트리밍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세계 4대 패션 이벤트이며 세계적인
패션 트렌드를 결정하는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 한국 배우가 쇼의 시작을 알린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배우 Lee Min Ho의 지위를 재확인시킬 기회가 됐다.
장외 풍경도 특별했다. 패션쇼가 시작되는 4,5시간 전부터 회장 앞에서 이민호를 기다리는 팬들로 넘쳤다. 쇼 시간이 다가오자 팬들은 이민호의 이름을 불러
하면서 그의 등장을 기다렸다. 이민호의 등장과 함께 현장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이민호는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휴대폰으로 함께 사진을 찍거나 사인을
하는 등 상냥한 모습으로 대답했다. 이처럼 이민호는 지난해 뉴욕 밀라노 패션위크의 화제성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올해 밀라노 패션위크에서도 존재
재감을 나타냈다. 배우 활동뿐만 아니라 패션 아이콘으로 펼치는 글로벌 영향력도 점점 커지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민호는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애플TV+ '파칭코' 시즌2 촬영을 마무리
하고 다음 번 작을 검토 중이다.
2023/09/26 17: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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