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벳은 f(x) 이후 5년 만의 걸그룹으로 2014년 데뷔한 5
인조. 대중성도 있지만 실험적인 타이틀곡도 많은 그룹. 'Rose Scent Breeze' 2016년에 발표된 앨범 'The
Velvet』의 수록곡.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전 회장 '이수만'의 동명곡을 그녀들의 색으로 표현한 리메이크곡. 끝난 사랑을 '더 이상 잡지 않는다'는 말
로 표현한 발라드곡. 'Time To Love' 2018년에 발매된 앨범 'The Perfect Red
Velvet』의 수록곡. 어쿠스틱 피아노와 신디사이저의 소리가 겹치는, R&B의 발라드곡. 리드미컬
에서 어두운 분위기를 감싸는 타이틀곡과는 달리, 상냥하고 따뜻한 공기감이 시종 감도는 이 곡은, 그녀들의 달콤한 가성이 마음껏 발휘되고 있는 러브송. "찬 바람이 불고
또 흩어진 머리카락을 정돈해주는 당신의 손""마주치는 것이 부끄러워
. 「Butterflies」 2018년에 발매한, 앨범 「RBB」의 수록곡. 개인적으로는 이것이 타이틀곡이라도 좋다고 생각할 정도의 명곡. 사랑에 빠지는 순간의 웃음
잡는 감정을, 파타파타와 느긋하게 춤추는 나비에 돋보이는 가사와, 그녀들의 부드러운 가성의 콤비네이션이 발군에 맞은 곡. 멤버 1명 1명이 바로 '나비'처럼 아름답다.
춤추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을 정도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R&B곡이다. 'In & Out' 2019년 발매된 앨범 'The ReVe
Festival 'Finale'의 수록곡. 「RedVelvet」에는 드문 트랩 베이스의 팝적인 댄스곡. "거부 할 수없는 매력적인 상대에게 익사하는 흥미로운 느낌
"정"을 표현한 곡이라고 할 뿐, 클럽의 한 구석에서 일어나는 남녀의 정사를 연상시키는 위험함과 유혹적인 말이 날아다니는 단맛을 느낄 수 있는 곡.
【Music Bank】Red Velvet「Butterflies」
2023/09/30 17:5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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