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鉄路広州局、“列車内刺殺事件”保安検査のずさんさ指摘…関係者を解任・解雇へ=中国報道
중국철로광저우국, “열차내 자살사건” 보안검사의 엉성함 지적… 관계자를 해임·해고로 = 중국 보도
중국 장거리 열차 차내에서 올해 5월 남자가 승객 남성을 자살한 사건에 대해 운영하는 중국철로 광저우국집단유한공사는 8일 역에서 안전점검을 게을리했다고 관계자들 해결
임·해고하겠다고 발표했다. 사건은 올해 5월 4일 오후 9시 50분쯤(현지시간), 후베이(고호쿠) 성무창(부쇼)과 광동성 혜주(케이슈) 사이를 달리는 장거리 열차 K435
호의 열차 내에서 발생. 용의자인 가모(36)는 칼날 10.5㎝의 접이식 칼을 잡은 채 열차를 타고 승객인 타니모씨(남, 27)의 신체를 여러 번 찔러 사망시켰다
. 가모는 호남성 호양시에 있는 호산역의 구내에 들어갈 때 보안 검사장을 통과했지만, 칼은 착용하고 있던 벨트에 끼인 상태로 반입하고 있어 검사 행
있던 직원에게는 발견되지 않았다. 사건을 받아 중국 철로 광저우국 집단 유한 공사는, 역에서의 보안 검사가 엉망이었다고 해, 형산역의 역장, 부역장, 보안 검사장의 책임자들을 해임·
해고하겠다고 밝혔다. 게다가 앞으로 보안검사장 직원의 교육과 관리를 강화하고 비슷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용의자의 카모는 정신 감정의 결과 사건 당시 심신 상실 상태에 있었다고 형사
책임은 묻지 않는다고 판단되었다.
2023/10/10 15:3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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