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解説>「軍事衛星は不可欠」と北朝鮮、国家航空宇宙技術総局の研究員論評は打ち上げへの布石なのか?
“군사위성은 불가결”이라고 북한,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의 연구원 논평은 발사에의 포석인가?
한국 싱크탱크 한국통일연구원(KINU)은 이달 6일 북한이 이달 중 다시 정찰위성 발사를 실시할 것으로 전망했다. 구체적으로 10~26일 사이에
올릴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북한은 8월 두 번째 군사 정찰위성 발사에 실패한 뒤 3차 발사를 10월에 실시한다고 표명했다. 한편 북한의 조선중앙통
신은 10일 군사정찰위성 운용이 자국 안보를 위해 필수적이라고 주장하는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의 논설을 전했다. 세 번째 위성 발사를 향한 포석과의 견해도 있다.
북한은 5월 31일 정찰위성 '만리경(만리경)'을 태운 신형 로켓 '철리마(천리마) 1형'을 발사했지만 1단째 분리 후 2단째 엔진
에 이상이 발생하여 추진력을 잃고 한반도 서방의 황해로 추락했다. 그리고 8월 24일 다시 발사를 했지만 다시 실패했다. 발사는 한미일이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
로 중지를 강하게 요구하는 가운데 강행되었다. 직후 일미 등의 요청으로 열린 유엔 안보리의 긴급회합에는 관계국으로서 북한의 김성 유엔 대사도 출석. 김 대사는 “우리
는 안보리 결의를 인정하지 않고 그에 묶이지 않는다"고 한 후 "정찰위성 발사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에 의한 적대적인 군사행동을 저지하기 위한 합법적인 자위권 행
사용이다”라고 정당성을 주장했다. 북한 국가우주개발국은 성명을 발표하고 “10월 세 번째 발사를 단행한다”고 표명했다.
북한이 예고한 10월에 들어와 관계국은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 중 한
국통일연구원은 6일 발사에 대해 10~26일 사이에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10~26일"로 한 것은 이번 달에 열린다는 견해가 퍼지고 있는 중국과 로시
아 정상회담이나 11월 한국 로켓 발사 예정 등을 고려한 결과라고 한다. 통일 연구원이 예측 한 기간에 이미 들어 있지만, 지금까지 발사는 진행되지 않았으며,
이밍을 신중하게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북한에서는 조선노동당 창립기념일인 10일 수도 평양(평양)에서 대규모 축하행사가 진행되며 국기의 게양식과 학생들에 의한
춤의 피로, 불꽃놀이 등이 개최되었다. 내부의 결속 강화를 도모하는 목적이 있다고 보여지고 있다. 한편 김정은(김정은) 총서기 연설은 없었다.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당 창건에서 78년을 되돌아보며 “혁명이 역사의 기관차라면 당은 혁명의 기관차. 80년 가까이 오랫동안
, 조선노동당은 항상 혁명의 운명, 국가의 운명,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리드하는 영도적 사명에 충실했다”고 평가. “빛나는 78년 행로에서 창조와 변혁의 위대한 서사시가 방
세계적인 강국으로의 눈부신 비약이 이뤄졌다”고 성과를 강조했다. 또 김정은 정권의 발족으로부터 10년의 성과로 '전투력과 지도력 강화'를 꼽았다. 북한에게
10년 넘게는 '격동의 시대'였다며 '전쟁의 참패를 막아준 당의 혜택을 깊이 통감했다'는 기자의 논평도 전했다.
한편 조선중앙통신은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의 연구자 명의 기사를 게재했다. 북한은
지난달 열린 최고인민회의에서 국가우주개발국을 개편하고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채택하고 있으며, 이번 조선중앙통신이 게재한 연구자 명의의 기사는 동총국의 신설 후
첫 논평이다. 리성진 연구원은 미국이 일본과 한국과 함께 우주의 군사 활용을 추진하고 있다고 호소한 뒤 군사정찰위성에 대해 “우리의 안전과 이익, 생존권을 보증했다
이에 필수적인 전략적 선택이다”라고 주장했다. 3번째 발사를 이달에도 한다고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다시 이를 정당화할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23/10/11 13:42 KST
Copyrights(C)wowkorea.jp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