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9시경(현지시간) 란저우시 성관구에서 옹벽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그러면 옹벽 아래에 있던 건물이 분쇄되어 1명이 안에 갇혔다. 사고 발생 후 소방 구조대가 출동하여 구출과 주변 주민의 피난이 이루어졌다. 같은 날 오후 6시경, 갇힌
되고 있던 1명이 무사히 구출되어 병원에 반송되었다. 또 옹벽 위에 세워진 아파트의 주민들 모두가 피난했다. 옹벽은 폭 약 50m에 걸쳐 무너졌다.
시 당국은 지반 조사를 실시해 사고 원인에 대해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3/10/11 16: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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