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들이 사다리를 사용해, 구멍에 떨어진 학생을 구출하려고 하는 모습이 비치고 있다. 현지 미디어의 보도에 따르면, 영상은 8일 오전 7시 30분쯤(현지 시간), 눈썹시 인수(진지
주)현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찍은 것.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교실로 향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지면이 함몰되어 위를 걷고 있던 14명의 학생이 떨어졌다.
전락한 학생들은 모두 교사들에 의해 도움을 받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그 중 12명의 학생은 이미 학교에 복귀했고, 2명은 지금도
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한다. 현 교육국은 “학생들은 모두 건강상 큰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 학교측은, 함몰 부분의 조사와 학교 전체의 안전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2023/10/12 15: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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