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吉林省、9月に警察官の拳銃が盗まれていた…警察側「24時間以内に容疑者逮捕した」=中国報道
중국·길림성, 9월에 경찰관의 권총이 도난당했다… 경찰 측 “24시간 이내에 용의자 체포했다”=중국 보도
중국·길림성에서 올해 9월 경찰관이 갖고 있던 권총이 도난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의자는 이미 체포되고 있다고 한다.
중국 언론 '상관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성당국 관계자가 3일 '길림성 연길(에
(계기) 시에서 경찰관의 권총을 훔친 용의자를 검찰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올해 9월 22일 이른 아침, 동시에서 야간 근무를 마친 1명의 남성 경찰관이, 규정에 반해 권총 1정과 총탄
20발을 소지한 채 귀가했다. 남성 경찰관은 귀가 도중 아내에게 부탁받은 야채를 사기 위해 청과시장을 방문했다. 경찰관은 당시 사복 모습으로 권총과 총탄은 숄더백 안에 넣어
했다. 절도의 상습범이었던 A(50대)가 이 경찰관의 가방 중에서 수당 점차 훔친 곳에 권총과 총탄을 손에 넣었다. 훔친 것이 진짜 권총과 총탄임
를 깨달은 A는 차로 시외로 도주했다. 남성 경찰관은 권총의 분실을 깨닫고 곧바로 길림성 경찰 당국에 보고했다.
길림성 경찰은 A가 흑룡강 성 하얼빈시로 도주
한 것을 밝혀 흑룡강 경찰에 협력을 요청. 흑룡강 경찰은 경찰관 100명을 투입해 동시 巴彦현에 있던 A를 검거했다.
절도 사건 발생 후 24시간 이내에 용의자가 잡히고, 권총과 총탄은 모두 사용되지 않은 상태에서 회수
했다. 현재 이 건에 대해서는 길림성 공안청이 개입해 처리를 하고 있다고 한다. 권총을 훔친 남성 경찰관의 처분에 대해서는 공표되지 않았다.
2023/11/03 16:0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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