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取引所理事長ソン・ビョンドゥ氏の演説
'STO 시대 투자 재설계'를 주제로 STO 정상 회담 개최=한국
9일 서울시 KG타워 하모니홀에서 이데일리가 주최한 이벤트 '글로벌 STO(Security Token
Offering / 디지털 유가 증권으로 발행하여 새로운 자금 조달을 할 것) 정상 회담에 글로벌 디지털 증권 기업이 한자리에
만나 STO만으로 최신 동향부터 정책 변화, 기술 혁신까지 논의했다. 미국, 유럽, 싱가포르 등에서 15명의 해외 강연자와 22명의 국내 강연자가 참가하여 전 세계
의 디지털 증권 사업자가 한자리에 만나는 컨퍼런스는 이번이 처음이다. "코인의 다음은 'STO'다. 실제로 디지털 증권 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을 위한 이벤트는 처음이다"라고 주최
측은 소개했다. 개회식에 참석한 한국거래소 송병두 이사장은 “거래소는 신종증권시장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부동산, 저작권, 미술품
이렇게 지금까지 정형화가 어렵게 상장할 수 없었던 상품도 증권화되어 거래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 또한 송 이사장은 "STO 사업이 성장 궤도를 탈 수 있도록 친절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금융 당국도 디지털 금융 혁신을 위해 선제적으로 법규 체계를 정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침에 열린 행사에서 강연자들의 강연이 끝나는 동시에 참가자들인가
등 질문이 넘쳤다. 참가자들은 각국에서 다른 STO규제에 따른 관리방법, 새로운 투자상품에 대한 평가안 등에 대해 물었다. 특히 INX의 Bob
Ejodame 부사장은 연설 후 참가자들의 질문이 쇄도해 관심을 실감했다. 오후에는 디지털 증권을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였다
치 토론과 강연이 이어졌다. STO 스타트업 콘테스트 우수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발표'도 들을 수 있었다. 기업 관계자와 투자자들은 연설 사이에 마련된 브레이크 타이
무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었다. 다양한 부스도 마련되었지만, 특히 프로그램을 시연하고 있는 부스의 참가도가 높았다. EQBR 정재건 최고사업책임
임자(CBO)는 “EQBR은 STO 플랫폼을 개발하는 블록체인 기술 솔루션 제공업체다. STO가 현실에 가까워지도록 플랫폼을 만들어 제공
하려고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 이어 "각국 투자자의 규제와 고민이 각각 다르지만 플랫폼인 만큼 가교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미국, 신
가폴 등 각지에서 온 기업을 만나서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벤트는 이번 주 토요일(11일)까지 개최되어 STO의 다양한 분야를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2023/11/10 11:57 KST
Copyrights(C)wowkorea.jp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