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절강성, 4층짜리 집합주택 붕괴… 4명 사망 = 중국 보도

중국 절강성에서 11일 4층짜리 집주택이 붕괴되어 휘말린 4명이 사망했다. 같은 날, 절강성 온주시 에이카현에서 건물이 붕괴되었다고
내용의 동영상이 인터넷에 게시되었습니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4층 건물이 붕괴되고 있는 모습이 비치고 있어 주위에는 몇 대의 구급차가 멈추고 있다. 게시자는 "안에 사람이 닫힙니다.
갇혀 있다"고 전했다. 현 당국이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11일 정오경(현지 시간), 에이카현에 있는 4층건물의 집합 주택이 개축 공사중에 붕괴해, 현장에 있던 작업원 4명이
말려들었다고 한다. 12일 오전 6시 20분쯤까지 4명 전원 구출됐지만 그 후 사망이 확인됐다. 현재 사고원인에 대해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