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 최종전 'LG 시그니처 플레이어 챔피언십'(상금 총액 13억원/약 1억5000만엔)으로 플레이오프 3홀 승부 끝에 우승했다.
신상훈은 통산 8언더로 이재경, 정성현과 톱타이가 되어 플레이오프에 돌입. 플레이오프 1홀째로
이재경이 보기가 되어 탈락했다. 두 번째 홀은 신상훈과 정성현이 함께 파. 운명의 세 번째 홀에서 신상훈이 버디를 빼앗고 우승 트로피
-와 상금 2억6423만8384원(약 3031만엔)을 손에 넣었다. 신상훈은 지난해 6월 KPGA 선수권에 이어 통산 2승을 달성했다. 1998년생의 신상
훈은 12월 초 입대를 앞두고 있어 마지막으로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하며 기쁨이 늘었다. 신상훈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1 개월 전쯤 입대가 확정되어 이것이 마지막으로
는 아니고 시작이라고 생각해 임해,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군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첫 우승에 도전한 정성현은 플레이오프 3홀째로 약 3.3미터
르의 버디 팻이 오른쪽으로 벗어나 우승을 얻는 것은 다음 기회로 이월되었다. 지난해 9월에 이어 다시 2위라는 결과가 됐다.
본 대회에서 끝난 KPGA 코리안 투어 2023 시즌에는 함정우가 제네시스 대상 포인
1위에. 본 대회에서는 4위 태국에 오른 함정우는 수상자에게 주어지는 보너스 상금 1억원(약 1150만엔)과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GENESIS의 차
양 등을 손에 넣었다.
2023/11/14 11: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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