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6일 오전 8시경(현지시간) 동시 숭주에 있는 집합주택 부지 내에서 어머니와 2살이 되는 딸이 줄다리기
없는 2마리의 대형 개(래브라도 리트리버와 로트 와일러)와 조우. 그중 1마리(롯 와일러)가 여아에게 물려, 신장 손상 등의 부상을 입게 했다.
여아는 구급 반송되어 수회에 걸쳐 수술을 받았다. 14일 여아가 입원하던 화서의원 관계자는 13일 여아가 무사히 퇴원한 것을 밝혔다.
여아의 부상당한 오른쪽 신장은 순조롭게 회복되며 상처 치료도 양호합니다. 앞으로는 정기적으로 검사를 하고 경과를 보고 간다”고 전했다.
한편 여아를 덮친 롯트와일러의 주인은 경찰에 신체를 구속받았다
.
2023/11/14 16:01 KST
Copyrights(C)wowkorea.jp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