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의 JUNG KOOK이 영국 기네스 세계기록(Guinness World Records)에 통산 4건의 기록을 등록해 존재감을 발하고 있다.
영국 기네스 세계 기록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JUNG KOOK은 솔로 싱글 'Seven'에서 Spotify 최단기간 10억 스트리밍(필터리
전을 달성하는 신기록을 수립해 정식으로 기네스에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기네스는 '세븐'이 공개된 지 109일째인 2023년 10월 30일에 112일간
에서 10억을 돌파한 세계적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의 'Flowers' 기록을 깨고 Spotify 최단 10억 스트리밍 왕관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세븐'은 지난 8월 Spotify 글로벌 차트에서 전세계 남성 아티스트 트랙 중 주간 최대 8974만 8171회(필터링 후)의 스트리미
최단 1억 스트리밍(필터링 후) 달성 등 총 2건의 신기록으로 기네스에 등록됐다. 5월에도 K-POP 솔로 아티스트 최단 Spotify
10억 스트리밍 돌파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이에 따라 정국은 개인으로 통산 4건의 신기록을 기네스 세계 기록에 공식 등록
된다. Seven은 Spotify 데일리(일간) 톱송 글로벌 차트에서 통산 71일간 1위를 차지했다. 이것은 아시아 가수의 노래로 첫 최장
기록이다. 또 '위클리 톱송 글로벌' 차트에서 2023년 세계 남성 가수의 최장 기간인 9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Seven'은 미국 음악 전문 미디어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위로 데뷔. "글로벌 (미
나라 제외) 차트에서 9주 연속 1위, 글로벌 200 차트에서 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에서 100만 유닛 이상
매출을 달성한 음원에 주어지는 플래티넘 인증도 획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