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오디션 프로그램 'I-LAND'를 통해 선발된 7명으로 앨범은 2작 연속으로 밀리언 셀러, 또 올해는 첫 도쿄돔 공연, 미국 스타디움 투어를 성공
세우는 등 세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글로벌 그룹이다. 이번 앨범 'ORANGE BLOOD'는 전작 'DARK
BLOOD」에 이어지는 새로운 「BLOOD」시리즈의 이야기다.
자신의 오만함 때문에 '너'를 잊어버린 죄를 받은 적
해가 '너'의 존재를 자각하고 자신을 버리는 희생까지 각오한 'DARK BLOOD'. 그리고 "너"를 다시 만난 소년은 모든 것이 처음처럼 신선하고 따뜻하지만,
멀다고 생각했던 힘을 잃고, 이 세계의 아무도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하지만 소년은 지금 살아있는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라고 하는 "Carpe
diem'처럼 후회하지 않도록 순간 순간에 최선을 다하고 '너'를 사랑하려고 한다. "ORANGE
BLOOD」에서는, 그런 소년의 맹세나 결의를 제일 따뜻한 색 「오렌지의 빛」으로 보여준다. 타이틀곡 'Sweet Venom'은 전작 'DARK
BLOOD」의 타이틀곡 「Bite Me」의 연장선상에 있는 곡. 멤버 JAY가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희생과 함께 자신의 사랑을 증명한 뒤 세계의
유한성과 Mortal(죽음을 면할 수 없는 운명)'을 깨달은 소년이 '몸에 독이 돌려도 '너' 옆에서 갖고 보인다'는 결의가 표현되고 있다.
사운드적으로는, Groovy인 베이스 라인이 기반이 된 FUNK인 팝 곡이다. "영원하다니 포기하자 right
now ''혈관 속에서 퍼져 나가는 taste of your sweet venom' 등과 같은 가사를 통해 '너'의 독은 달고 자신이 생
와 있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라고 하는 소년의 심정을, 장난기심 듬뿍, 리드미컬한 사운드로 표현. 지금까지 어두운 곡이 많았던만큼, 타이틀 곡으로 여기까지 리드미카
르에서 어른의 경쾌함을 구현할 수 있는 그들을 신선하게 느낀다. 그리고 녹에서는 우리가 만네(막내) NI-KI가 센터를 두고 있다. 마이클 잭슨을 동경하는 춤
길을 달려온 그가 MV에서는 검은 바지에 하얀 양말, 그리고 로퍼라는 뭐든 MJ 같은 의상으로 확실히 결정하고있는 것도 의도를 느낀다.
소년부터 청년, 성인이 된 그들이 뽑는 '오렌지의 빛'은 성장을 느낄 수 있었던 것에 외로워도 있어, 새로운 EN
HYPEN을 볼 수 있어서 기쁘게도 느껴진다. MV에서는 전편의 댄스가 피로되지 않은 만큼, 앞으로 음악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는 그들의 퍼포먼스에도 기대하고 싶다
. 'ORANGE BLOOD'는 현재 첫날 매출이 110만장 이상(Hanto 차트 참조) 매출로 전작 첫날 매출 매수를 갱신하고 있다.
ENHYPENの新曲「Sweet Venom」をレビュー!
2023/11/17 17:5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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