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서성, 건설 공사 현장의 발판 무너지는… 작업원들 7명 사망=중국 보도

중국·산서성에서 건설공사 현장 발판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7명이 사망했다. 24일 오후 10시경(현지시간), 야마니시성 린시(린후)시에서 건설 공사중의 건물의 발판이
무너져 작업원들 7명이 지상 약 28m 높이에서 낙하하는 등했다. 산서성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26일 오전 9시까지 모든 구출 작업을 마쳤지만 현장에서 사고에 휘말렸다.
7명의 사망이 확인되었다. 현지 경찰은 공사 책임자의 신체를 구속하고 사고의 원인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