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천성, 감전사고로 건설 현장의 작업원 4명 사망=중국 보도

중국·사천성에서 26일 오전 감전사고가 발생해 4명이 사망했다. 27일 오후 쓰촨성 다쓰슈시 현현에서 고압선이 끊어져 감전사고가 발생하여 4명이 사망
라는 보도가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현 당국이 조사를 실시해 27일 밤에 사고 상황에 대해 보고했다.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고압선이 끊어졌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그리고. 26일 오전 7시 50분쯤(현지시간) 현장에서는 건설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전주의 고압선 근처까지 발판이 설치됐다고 한다.
어떠한 원인으로 비계가 고압선에 닿아 현장에서 건설 작업을 하고 있던 작업원 4명이 감전했다. 한 사람은
그 자리에서 사망, 타 3명도 병원으로 반송되었지만, 그 후 사망이 확인되고 있다. 현재 사고 발생의 경위에 대해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