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イングク&パク・ソダム出演「もうすぐ死にます」、ハ・ビョンフン監督が明かすキャスティングと「デスゲーム」の視聴ポイント
서인국&박 SoDam 출연 '곧 죽겠다' 하병훈 감독이 밝히는 캐스팅과 '데스게임' 시청 포인트
'곧 죽습니다'는 지옥에 빠지기 직전 최이재(Seo In Guk)가 '죽음'(Park SoDam)이 내린 심판으로 12회 죽음과 인생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에 드라마다. 하 감독은 “타임 슬립이나 코믹이 아닌 새로운 장르의 드라마를 해보고 싶었다. 그런 가운데 원작 웹 만화를 보게 된다.
같은 장르를 해볼 수 있다”며 작품을 기획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하 감독은 "시각적인 재미와 죽음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드라마 연
결성이 있도록 각색을 했다. 그 과정에서 웹 만화에는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가 많이 만들어졌다”며 원작과 달라진 점을 설명했다.
"원작에 없는 캐릭터는 각 캐릭터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배우를 생각하면서 대본 작업을 했다"고
말하면서 각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특히 '곧 죽는다'는 서인국, 박소담, 김지훈, 최시원, 성훈, 김강훈, 장
·승조, 이재욱, 이도현, 고윤준, 김재욱, 오정세 등 역대급 캐스팅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하 감독은 “배우 분들을 캐스팅하기 위해 6개월 이상 힘을 쏟았다.
촬영 직전까지 긴장의 연속이었다. 캐스팅 과정이 대본 작업보다 힘들었다”고 말했다.
또 “아직 공개되지 않은 배우들도 있으니 끝까지 지켜봐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각각 다른 배우들이 최이재라는 하나의 캐릭터를 연기해야 한다
없는 만큼 하 감독은 싱크로율을 맞추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다고 말했다. “모두 함께 리딩도 해 서인국 배우가 직접 연기로 보여주거나 목소리를 녹음하고 공유
등 모두 열심히 노력해 주셨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하 감독은 “매번 어떤 장르에 어떤 배우가 나와 어떤 연기를 하는지, 과연 최이재는 어떤 사람의 몸으로 죽음을 피
하게 될지 주목해 주었으면 한다”고 시청 포인트를 꼽았다. 또 “모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을 짜면서도 드라마 팬 분들만을 찾을 수 있는 복선이나 장치를 곳곳
에 숨겨 두었다. 그것을 찾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 『죽음』과의 데스 게임을 즐겨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곧 죽겠다'는 12월 15일 Part1 전편이 공개되며, 이어 1월 5일 Part2 전편이 공개
된다. 또한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240개국 이상에서 볼 수 있다.
2023/12/01 12:0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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