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LAND에 따르면 김준수(Xia)는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63빌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대한민국문화예능대상'에서 K-PO
P가수상을 수상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POP 가수로서의 지위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김준수(Xia)는 2003년 데뷔해 2세대 아이돌 출발점으로 20년
오랫동안 꾸준히 보컬리스트로서 깊은 인상을 남긴 한편, 퍼포머로서도 활약하고 있는 것으로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문화예능대상'은 1년간 문화와 연예계에 공헌해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한 문화예술가를
칭찬 격려하기 위한 종합 시상식이다. 'K팝 가수상' 수상은 2016년 '서울가요'에서 대상 이후 김준수(Xia)에게 가수로 활약해 온 지 약 7년 만에
이다. 2010년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 탄탄한 기반을 다져온 김준수(Xia)가 K-POP 가수로서의 활약도 건재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한다. 김 Jun Su (Xia)는 식지 않는 인기는 물론 장르를 오가는 올 라운더로서 자신의 입장을 확고한 것으로 했다.
김준수(Xia)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기도 하며 오랜만에 뮤지컬 배우가 아닌 노래
손으로 인사할 수 있는 곳에 이렇게 의미 있는 상을 받을 수 있어 감개 깊은 것 같다. 뮤지컬 배우뿐만 아니라 가수로서의 본분도 잊지 않고 앞으로도 더욱 열
마음에 활동한다. 팬들에게도 매우 감사하고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김준수(Xia)는 6일부터 샬롯데 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드라큘라' 10주년 기념
공연의 드라큘라 역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2023/12/01 17:5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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