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東方航空の旅客機が故障で緊急着陸…乗客「焦げた臭いが」=中国報道
중국 동방항공 여객기가 고장으로 긴급 착륙…
중국에서 3일 오전 중국 동방항공의 MU721편(상하이 홍교-홍콩)이 비행 중에 기체 고장이 발생해 하문 다카사키 국제공항에 긴급 착륙했다.
당일 MU721편은 오전 8시 30분쯤(현지시간) 상하이 홍교 국제공항에서 이륙했다. 이날 오전 10시 50분에 홍콩 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
이었지만, 비행 중에 기체에 트러블이 발생. 오전 10시경에 하문 다카사키 국제공항에 긴급 착륙했다. MU721편을 타고 있었다는 네티즌은 자신의 SNS를 통해
비행기가 날아와 9시가 지나면 '본'이라고 소리가 났다. 플라스틱이 불타는 듯한 냄새가 나고 기체가 격렬하게 흔들렸다”고 밝혔다.
또 다른 승객들도 격렬한 흔들림이 10분 정도 계속되어 점차 약해졌다고 말했다. 고장 발생
부터 착륙까지의 시간은 20분 정도였다고 한다. "착륙 후 기내에서는 '기장, 굉장하다'라는 목소리가 올라 박수가 일어났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에 대해 인터넷에서 "엔진이 고장 났습니까?"라는 목소리가 올라갑니다.
하지만 중국 동방항공 측은 “공식 발표를 기다려 주십시오”라고만 전하고 있다.
2023/12/04 16:07 KST
Copyrights(C)wowkorea.jp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