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제작사 BLITZWAY는 지난달 22일 조지훈이 소속하는 연예사무소 H&엔터테인먼트와 흡수합병계약 체결
, 7 일에 이것을 공개했다. H&엔터테인먼트는 조지훈을 비롯해 정룡원, 고두심, 인경진, 춘우희, 류현경, 서
・이현, 크리스탈, 정인순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연예사무소로 조지훈이 35%의 지분을 소유하는 필두주주다. 이것에 특수 관계의 지분까지 포함하면
, Joo Ji Hoon 지분은 38.3%를 도달한다. H&엔터테인먼트의 흡수합병을 진행하는 BLITZWAY는 기업가치를 144억원으로 평가하고 합병비율을
1 대 6.4807788로 결정했다. H&엔터테인먼트 1주당 BLITZWAY6.4807788주를 새로 발행해 배분하는 형식이다.
합병이 이루어지면 조지훈은 BLITZWAY의 지분 5.81%를 보유하고 합병가액으로
계산하면 약 58억원이 된다. 조지훈은 2020년 6월 H&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당시 약 4억원(약 4500만엔) 정도 투자했다
라고 추정된다. 조지훈은 4억원을 투자해 약 3년 만에 58억원까지 자산을 늘린 것이다.
블리츠웨이는 이번 합병 등을 위한 주주총회의 주주확정기준일을 12일 결정했다.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는 내년 1월 10일부터 30일까지 주식 인수 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주식 인수 예정 가격은 2022원(약 224엔)이다.
2023/12/07 17:3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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