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금&수지(전 Miss A), '원더랜드' 공연 재회...'LET ME FLY' 응원

배우 박보금과 수지(전 Miss A)가 영화 '원더랜드'를 기대시키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9일, 수지(전 Miss
A)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정말 멋있다. 따뜻하고 아름다운 공연.
많이 웃으며 울고 간다”며 박보금이 출연한 뮤지컬 ‘LET ME FLY’를 관람한 소감을 전했다.
수지는 먼저 ‘LET ME FLY’ 포스터를 공개해 관람을 예고했다. ‘LET ME FLY’에는 영화 ‘원더랜드’에서 공연한 박보금이 출연 중이다.
영화에서 함께 한 동료를 응원하려고 뮤지컬 관람에 나선 수지는 웃음과 감동을 모두 느낀 것 같다.
수지는 Park BoGum의 공연 모습을 카메라에 찍거나 공연 후 벅스
테지에서 만나 사진도 찍으면서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의 모습에 팬들도 '원더랜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Park BoGum과 수지가 공동 출연하는 영화 '원더랜드'는 가상 세계를 소재로 그리운 사람을 AI로 재현한다
가상세계인 원더랜드에 식물상태가 된 연인(Park BoGum)을 의뢰한 20대 여성(수지)과 죽은 아내를 의뢰한 40대 남성(Gong Yoo) 등에 일어나는 사건
그리기. 박보금, 줄지 외에도 공유, 탕웨이, 정유미, 초우시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