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민과 이준은이 재생목록을 공유했다. 9일 유재석의 유튜브 토크 프로그램 '툰툰(DdeunDdeun)'에는
팔라면은 변명으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TVING 오리지널 '운이 나쁜 날' 배우 이성민과 여배우 이준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취미를 물었던 이준은은 "개를 산책시켜 가끔 춤추러 간다. 리듬을 좋아하고 싶다. 잘 춤출 수 없는데 단지 재미있다"며 "옛날 댄스 스포츠를 했다"고 답했다.
이를 들었던 이성민이 "최근 어린 아이들을 춤추겠다"고 말하면 이준은은 "하지만 상반신은 조금 하지만 하반신은 움직이지 않는다"며 최근 'Smoke'의
안무를 배운 것을 밝혔다. 이어 이준은은 “그것을 한 번 배웠다. 나는 척추를 아프게 하고 뮤지컬을 할 수 없게 됐다.
그래서 댄스 스포츠를 하면 척추를 세울 수 있다고 생각해 배웠다.
그것을 배우고 있으면 K-POP이 매우 좋았다”고 털어놨다. 그리고 어떤 음악을 주로 듣는지 물으면 "NewJeans"
음악을 좋아한다. 『Ditto』. 너무 귀엽고 댄스가 능숙하고 매력적이다”고 웃었다. 그 후 이성민의 재생목록도 들었다.
이성민은 그룹 'BTS'의 SUGA 음악을 듣고 부끄럽게 고백했다.
그는 “지방에서 돌아오는 길에 서울까지 계속 'BTS'의 노래만 들어왔다.
소리를 크게 들으면서 음악을 아주 잘 만들었다”고 칭찬했다.
또 이성민은 “SUGA의 콘서트에 한 번 갔다. 태어나서 처음 가봤지만 굉장했다. 매우 존경하고 있다”고 SUGA를 칭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