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JUNG
KOOK과 영상통화 캡처 화면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보주머리로 상반신을 탈의한 두 사람이 비장한 표정으로 화면을 보고 있다. 두 사람 모두 근육질의 몸매와
결연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V는 이 사진에 “형이 먼저 가고, 내일은 조심해 가라”고 남겨 주목을 끌고 있다.
V는 오늘(11일) RM과 함께 충천남도(충청남도) 논산(논산) 훈련소에 입소한다. 여기서 뚜껑
리는 일정기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육군에서 현역으로 군복무를 시작한다. V는 육군 수도 방위 사령부 특수 임무대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입대에 대해 소속사 빅
히트뮤직은 5일 공식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웨버스에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특별한 공식행사는 없다”며 “현장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 방지
그 때문에 팬 여러분은 현장 방문을 자제해 주시길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두 입대 다음날인 12일에는 지민과 정
KOOK이 동반으로 입대해 ‘BTS’ 멤버 7명은 전인병역의무에 들어가게 됐다.
이에 앞서 'BTS' 멤버 JIN이 지난해 12월, J-HOPE이 올해 4월에 각각
육군에 현역에 입대해 조교로 복무 중이다. 또 9월에는 SUGA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2023/12/11 10:58 KST
Copyrights(C)wowkorea.jp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