双子パンダ「夢想」&「夢円」、ドイツのベルリン動物園とお別れ…成都に到着=中国報道
쌍둥이 팬더 '몽상' & '꿈엔', 독일 베를린 동물원과 이별… 청두에 도착 = 중국 보도
독일 베를린 동물원에서 사육되고 있던 쌍둥이 자이언트 팬더 '몽상(몽시안)'과 '몽엔(몽유안)'이 17일 사천성 성도시 공항에 도착하여 중국으로 귀국
을 했다. 2마리는 16일에 베를린을 출발. 4년간 생활해 온 독일에 이별을 말하고 중국으로 돌아왔다. 베를린 동물원 관계자는 “스탭들은 이별을 아끼면서도
2마리가 중국으로 돌아갈 수 있어서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동물원에는 2017년 암컷의 '몽몽'과 수컷 '교경(자오틴)'이 중국에서 왔다. '꿈꿈'이 20
19년 8월 31일 쌍둥이 '몽상'과 '몽엔'을 출산했다. 2마리의 탄생은 중국과 독일의 연구자들이 협력하고 노력한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베를린 동물원 원장은 "중국 전문가들로부터 팬더 보호, 번식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 멸종 위기 종 보호 및 공동 연구
궁에 대한 열정이 양국의 관계를 우호적인 것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2023/12/18 15:3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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