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解説>試合会場「未定」のサッカー日本代表 来年3月の北朝鮮戦=対戦相手が特殊で日本協会も苦慮
경기장 「미정」의 축구 일본 대표 내년 3월의 북한전=대전 상대가 특수로 일본 협회도 고민
일본 축구협회는 이달 18일 2024년 각 연대의 일본 대표 일정을 발표했다. 남자 A 대표는 1월 1일 국제 친선 경기·태국전을 시작으로, 같은 달 12일 개막의 아시아 컵, 3
, 6월의 2026년 월드컵 북중미 대회 아시아 2차 예선, 9월의 동 최종 예선에 임한다. 그러나 3월 21, 26일 동 2차 예선 북한전 회장이 미정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
일본의 스포츠지에 의하면, 일본 협회의 담당자는 「대전 상대가 특수한 곳이므로, 우리만으로는 결정할 수 없다. 일본 정부 등도 포함해 조정중」이라고 말하고 있다고 한다
우. 도쿄스포츠는 “북한과의 경기는 어떻게 될까. 국제 문제도 엄청난 냄새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이 아시아 2차 예선은 지난달 16일 개막했다. B조에 속하는 일본은 지난달 미얀마와 시리아
모두 5-0에서 승리했다. 현시점에서 일본은 B조 1위다. 같은 B조에 속한 북한은 지난달 21일 미얀마와 대전해 6-1로 쾌승했다. 2019년 9월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
다음 예선에서 스리랑카에 1-0으로 승리한 이래 약 4년 2개월 만의 A 매치에서 승리가 됐다. 한국 언론은 “16년 만의 월드컵 출전을 향해 한 걸음 내디뎠다”고 전했다. 현재
점에서 북한은 일본에 이은 B조 2위에 올랐다. 동아시아 2차 예선은 홈&어웨이 방식으로 대전하고, 일본은 북한과는 3월 21일에 홈, 같은 달 26일에 어웨이에서 대전한다
. 그러나 일본 축구협회는 이달 18일 두 경기 모두 현시점에서 회장이 미정이 되고 있음을 밝혔다. 협회의 야마모토 창방 내셔널 팀 디렉터는 같은 날, "아직 최종
적으로 결정되지 않았다. 내 곳에서 손이 떨어져있다. 조정이 어려운 경기이므로. 정해지는 대로 발표하고 싶지만...”라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을 보도한 도쿄 스포츠는 어웨이전에 대해 “현 단계에서는 북한은 기본적으로 해외에서
입국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중립지에서의 개최가 선택지에 올랐지만, 북한에서는 연초부터 입국을 단계적으로 완화하는 방향으로 수면하에서 조정되고 있다고 한국 언론 등에서 보도
되어 있다”고 전했다. 북한은 2021년 도쿄 올림픽에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유행 등을 이유로 일방적으로 불참을 결정함으로써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2
2002년 말까지 국제대회에 출전 자격정지처분을 받고 있었다. 처분이 풀리면서 북한은 올해 9~10월 중국·항저우에서 열린 아시아 대회에 종합적인 국제 스포츠 제전으로는 5년
만에 출전했다. 190명이 넘는 선수를 등록해 축구 외에 탁구, 체조, 사격 등의 경기에 출전시켰다. 그러나, 10월 1일에 행해진 축구 남자 준준결승, 대일본전에서는
, 북한의 선수가 위험한 플레이를 연발. 일본 스태프로부터 물을 빼앗아 위협하는 듯한 행동도 보였다. 한층 더 시합 직후에는 심판단에 몰려들어 회장은 소란이 되었다. 이 경기에서 북
조선에는 90분 동안 6장의 옐로우 카드가 나왔다. 스포츠맨십을 일탈하는 북한 대표 선수의 행동은 일본이나 한국, 개최국의 중국 외, 영국의 미디어 등도 상세보
했다. 한편 북한 신성남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선수 2~3명이 조금 흥분한 것은 사실”이라며 “심판이 공정하지 않으면 축구에 대한 모습
욕심이다”라고 말해 선수들의 심판에 대한 항의행동을 정당화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이번 달 8일, 일간 겐다이는 “축구 일본 대표는 내년 3월 북한전에 싸움 공포… “어웨이의 세탁
「예」와 부상 각오의 러프 플레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대북전에 대해 “(내년 3월) 21일 현지에서, 26일 적지에서 북한 대표와 어울리는 셈이다
하지만 이 북한과의 어웨이전이 어색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우려했다. 기사는 "원래 북한과의 적지전은 피치 내외에서 트러블 빈발이 당연하다"고 지적하고,
지난 사례를 소개. 3월 26일 북한과의 어웨이전에 대해 “어떤 어웨이의 세례에 노출될 것인가”라고 우려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경기장조차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대북
조선전을 둘러싼 향후의 움직임이 주목된다.
2023/12/20 10: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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